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사(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문단 편집) ==== 폐계수련 ==== > 원래부터 정파에 어울리지 않는 인간이었다. 동굴로 들어가 폐관수련을 시작하고 61일이 되도록 굶으면서까지 수련했음에도[* 공자가 수십 일 정도를 굶어서 수련했다는 말을 듣고 한 것이다.] 아무런 성과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단식수련을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는 깨달음을 얻고 바로 귀인족 마을로 내려가 5일동안 귀인족 음식을 실컷 먹고 동굴로 들어가 아무런 성과가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그후 자신은 원래 정파에 맞지 않는 사람이였다며 무림맹주의 제자가 된 것도 무공에 감명받은게 아니라 가시는 길 편안하시라고 한 것였으며 그냥 대충 살았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삶을 갈무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260일 째에 갈무리 하고 어떻게 공자를 이길지를 생각하다. 282일째에 동굴에서 나오게 된다. 이후 407일동안 정처 없이 떠돌면서 자연을 보고 다니지만[* 무림맹주의 조언에 따르면 정파의 무공은 자연을 담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감흥이 없었고 어느 한 마을에 도착한다. 이후 망치질 소리가 일정한 간격과 강도로 계속해서 나는 대장간을 보게 되었고 흥미가 생겨 대장간에 들어가게 된다. 대장간에는 한 요정족 대장장이가 있었는데 왜 이런 망치질을 고집하냐는 독사의 물음에 그래야 재미있다며 원래 일은 힘든데 즐거움이 하나도 없다면 정말로 죽어버릴 것 같은데 죽으면 안되니까 딱 죽지 않을 정도로만 재미를 찾는거라고 답한다. 이후 요정족 대장장이에게 자신도 망치질을 해봐도 괜찮냐 묻고는 망치질을 시작한다. 요정족 대장장이에게 잔소리를 들으며 망치질을 하며 하루를 마친 독사는 대장장이와 함께 혈화극을 보며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며 주변을 둘러보니 주변에는 죽을 것 같은 하루의 일을 끝내고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그 모습들을 보며 독사는 심장에 품은 [자기자신]은 무엇인가를 깨닫고 자신이 검에 담고자 하는 것은 견디는 것을 위해 즐거워하는 이들과 살고자 하는 의지임을 깨닫는다. 이후 출두 410일이 되는 날 부터는 어느 산와족의 농가에 식객으로 들어가 2년 동안 농사일을 했고 출두 1503일이 되는 해에는 어느 요정족의 은행에 입사하여 돈에 관련된 일을 했다. 물론 출신은 감추었기 때문에 요정족 상사는 독사의 뒤통수를 잘 갈구었다고. 출두 2874일에는 어는 귀인족 광산에서 곡괭이를 휘둘렀다. 수련을 하며 성취를 완전히 체화, 공자와 싸우는 '일'은 진짜 역대급으로 힘든 직업일것 같으니까, 싸움이 끝나면 맛좋은데서 술이나 한잔 하자며 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